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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만.태국으로 판권이 수출되어 이제는 세계가 주목하는 명탐정으로 활약중인 변비 탐정 '실룩'과 그의 충직한, 아니 수다쟁이 조수 '소소'가 세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다. 실룩은 사실 흰토끼인데, 과민 대장 증후군을 겪느라 늘 불그스레한 모습이다. 그가 재차 강조하는 수사의 기본 조건은 세 가지. "잘 보고, 잘 듣고, 잘 누자!"
이번 편의 배경 장소는 놀이공원이다. 달콤하게 재밌다는 '꿀랜드'의 운영자 피기 씨는 실룩 탐정 사무소에 방문하여 사건 해결을 의뢰한다. 퍼레이드 배우 오디션에 지원한 늑대 보드레 씨가 자신을 탈락시킨 것에 대한 앙갚음을 하기 위해 꿀랜드에 몰래 숨어 있다가 손님들을 겁주고 있다며 그를 잡아달라는 것. 부탁받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실룩과 소소는 꿀랜드에 방문해 탐문 수사를 시작한다. 과연 보드레 씨는 위험한 늑대일까? 사건의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
<변비 탐정 실룩> 이야기는 시리즈로 이어지지만, 권마다 각기 다른 사건을 다루고 있어서 1권부터 읽을 필요는 없고, 마음 동하는 표지를 선택해 읽으면 된다. 이번 표지는 지금까지 출간된 3권 중 가장 눈에 띈다. 붉은 얼굴로 하루를 시작하는 실룩이 흰토끼로 변하는 순간(사건이 해결되는 순간)을 마주할 때면 어찌나 통쾌 상쾌한지. 이번 편도 너무 재밌어서 단숨에 읽어 내려가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