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이전
다음
언제나 밤인 세계
황금가지 소설집 & 투명 부채(대상도서 1권 이상 구매 시)
  • 정가
    16,800원
  • 판매가
    15,120원 (10%, 1,680원 할인)
  • 마일리지
    840원(5%) + 멤버십(3~1%)
    + 5만원이상 구매시 2,000원
    • 배송료
      무료
    Sales Point : 2,325

    세일즈 포인트

    • SalesPoint는 판매량과 판매기간에 근거하여 해당 상품의 판매도를 산출한 알라딘만의 판매지수법입니다.
    • 최근 판매분에 가중치를 준 판매점수. 팔릴수록 올라가고 덜 팔리면 내려갑니다.
    • 그래서 최근 베스트셀러는 높은 점수이며, 꾸준히 팔리는 스테디셀러들도 어느 정도 포인트를 유지합니다.
    • `SalesPoint`는 매일매일 업데이트됩니다.

    무이자 할부 안내

    • * 2~3개월 무이자 : 현대,하나,국민,삼성,롯데
      * 2~5개월 무이자 : 신한
      * 2~6개월 무이자 : 우리,BC,농협
      * 전월대비 변동사항 : 롯데 2~5개월 à 2~3개월 축소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알라딘페이는 토스페이먼츠사 정책으로 5만원 이상 할부 선택이 가능하오니 필요시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오프라인결제/Non ActiveX 결제(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알라딘 캐시와 같은 정기과금 결제 등은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 수량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선물하기
    기본정보
    기본정보
    편집장의 선택
    편집장의 선택
    "<얼음나무 숲> 하지은의 귀환"
    <얼음나무 숲> 하지은이 7년 만에 발표하는 신작소설. 아길라와 에녹은 본래 하나였다. 태어날 때부터 하반신이 하나로 붙어있던 샴쌍둥이는 세기적 수술을 받고 둘로 분리되었다. 남매의 부모인 남작 부부는 분리되어 나간 아길라는 죽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아들인 에녹을 선택했다. 아길라는 기적적으로 하체 없이도 살아남았고, 에녹에겐 아길라가 분리되어 나간 자리가 흉터로 남았다. 그리고 아길라는 이 사실을, 부모가 선택한 게 자신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아이는 우릴 용서하지 않을 거예요."(13쪽) 남작 부인의 두려움은 현실이 된다.

    <얼음나무 숲>의 키욜 백작과 <보이드 씨의 기묘한 저택>의 마라 공작이 등장해 세 작품이 한 점으로 모이는 순간을 발견하는 것 역시 하지은 세계의 팬에겐 즐거운 일이 될 듯하다. 연금술과 악마술로 에녹을 조종하려는 아길라와 점점 그의 욕망에 대해 깨닫게 되는 에녹의 대립이 귀족가문과 은찻잔과 협곡이 존재하는 세계에서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에녹은, 아길라는, 독자가 마음을 실어 응원하게 될 그 캐릭터는 승리할 수 있을까? 세계관이라는 단어가 널리 쓰이기 전부터 독자적인 상상의 세계를 눈에 그리듯 보여주는 방식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적어온 작가 하지은이 압도적인 어둠의 숲으로 독자를 초대한다.
    - 소설 MD 김효선 (2022.05.13)
    출판사 제공 북트레일러
    출판사 제공 북트레일러